[WBC 2026] 대한민국vs호주 경기 직관_도쿄돔

도쿄에서 열린 WBC 한국 vs 호주 전
평일이라 그런지 티켓이 조금 남아있어서, 전 날에 호주가 일본에 지는 걸
보고 바로 예매했다.

도쿄돔에 도착했는데 한국에서 응원오신 분들이 정말 많았다. 그리고 경기 시작 전 티빙 촬영 중인 이택근 해설위원도 볼 수 있었다.

딱 애국가 제창하고 있을 때 들어갔다

경기 초반에 찍은 캡틴 이정후 선수. 사실 경기가 너무 재밌어서 집중하느라 사진은 거의 초반밖에 못찍었다.
일본에서도 인기가 상당히 많아서 주위 일본인 관객들도 이정후 선수가 나올 때마다 집중해서 보는게 느껴졌다.

1타점 2루타 치고 대한민국 세레머니

이닝 교체 시간에는 이렇게 꼬마들이 나와서 스시 레이스? 이벤트를 진행했다. 스시 아이들 외야에서 진짜 열심히 뜀

저러고 뛰는 거 진짜 너무 귀여워서 돔 구장 전체가 박장대소했다. 결과는 호주 애기로 보이는 전어의 탈을 쓴 아이가 이겼다.

많이 긴장한 것 같았던 김택연 선수
그래도 1실점만 허용해서 다행이었다..

호주가 득점하고 잠시 기뻐하는 호주 아저씨. 그치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정후의 호수비와 조병현의 세이브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고생하셨습니다ㅠㅠ 점수를 정해놓고 시작된 경기에서 극악의 확률을 뚫고 8강 진출
두고두고 회자될 레전드 경기를 직관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

한국 분들 응원 진짜 대단했다. 내 자리는 중간석이라 일본 분들이 많아서 조용한 구역이었는데. 나도 3루로 가서 같이 응원하고싶을 정도였다. 경기가 끝나고도 많은 사람이 남아서 선수들을 축하해줬다.

마이애미에서도 재밌는 야구 보여주길 바랍니다 ٩( ᐢᗜᐢ)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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